서울 · 버스 임금교섭 브리핑서울시버스사업자조합은 정기상여금을 연봉에 반영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사측 설명에 따르면 별도로 지급되던 정기상여금이 없어지고 연봉 총액이 약 10.3%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통상임금 반영으로 발생하는 수당과 별도의 추가 임금 인상이 필요하다며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10.3%는 무엇을 뜻하나
| 제안 주체 | 서울시버스사업자조합 |
|---|---|
| 제안 방식 | 정기상여금을 연봉에 반영하는 임금체계 개편 |
| 사측 계산 | 별도 정기상여금이 없어지고 연봉은 약 10.3% 상승 |
| 현재 효력 | 노사 최종 합의 전 제안 단계 |
따라서 10.3%를 현재 임금에 그대로 더해 지급하기로 확정됐다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상여금을 임금체계 안에서 어떤 항목으로 재구성할지에 따라 나온 계산이며, 실제 임금과 수당은 최종 교섭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노사 입장은 왜 다른가
사측 설명
대법원 판단 취지에 맞춰 정기상여금을 연봉에 포함하고 임금체계를 정리하자는 입장입니다. 사측은 이 방식이 약 10.3%의 연봉 상승으로 계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 입장
노조는 상여금의 통상임금 반영은 기존 임금을 다시 계산하는 문제이며, 사측안은 별도의 기본 임금 인상이 없는 임금 동결이라고 주장합니다. 통상임금 반영에 따른 수당과 추가 임금 인상을 함께 요구하고 있습니다.
176시간과 209시간 쟁점
통상임금을 시간당 금액으로 환산할 때 적용하는 월 기준시간도 핵심 쟁점입니다. 기준시간이 작아질수록 시간당 통상임금과 이에 연동되는 수당이 커질 수 있습니다.
- 노조: 동아운수 관련 대법원 판단을 근거로 월 176시간 적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사측: 파기환송심에서 209시간 또는 230시간 적용 가능성을 다투고 있으며, 관련 판단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 사측 제안: 우선 209시간을 적용하고 향후 176시간으로 확정되면 차액을 추가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파업 일정에는 어떤 영향이 있나
| 1차 조정 | 9월 9일 예정 |
|---|---|
| 찬반투표 | 9월 11일 예정 |
| 2차 조정 | 9월 15일 예정 |
| 파업 예고 | 조정 결렬 시 9월 16일 첫차부터 |
이번 임금안의 세부 계산이 확인됐지만 파업 여부 자체가 새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조정 결과와 조합원 찬반투표가 남아 있으며, 공식 영향 노선과 비상수송대책도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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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한 출처
- 연합뉴스, 정기상여금 연봉 반영안과 노사 입장 보도2026.08.31, 9월 4일 추가 확인
- 뉴스핌, 9차 교섭 쟁점과 파업 예고 일정 보도2026.09.03, 9월 4일 추가 확인
- 데일리안, 통상임금 기준시간에 관한 노사 입장 보도2026.09.03, 9월 4일 추가 확인